[제 29 플랫 vs 로퍼 빅매치 이벤트 당첨자 발표]

안녕하세요~~ 봄꽃이 피고 있는 따스한 4월이에요~

봄향기에 지름신이 강림하는 달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! ㅎㅎㅎ

봄꽃구경 가실때 빅매치에 추천받으신 봄슈즈를 신어보고 나서보시는건 어떨까요??

두둥~~ 그럼 5000원 쿠폰을 받으실 당첨자를 발표하겠습니다!!

 

1번 추천 : bbpie

매일 아침 반복되는 패션코디에도 자기만의 생각과 철학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. 단지 그저께 빨아놓은 옷이니까, 신고나간지 오래된 신발이니까 신는 그런 건 너무 재미없잖아요. 저는 그런 시각에서 두 가지의 플랫 슈즈를 바라봤답니다. 과연 어떤 생각으로 신을 수 있는 신발들일까 하고요. 화이트색상의 댄디스타일 로퍼는 정말 어떤 옷에 매치해도 어울릴만한 무난한 스타일이기에 폭넓게 사랑받을 수 있겠네요. 하지만 그만큼 자주 애용하다보면 익숙해져서, 신발 자체를 신경안쓰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내게는 무난한 신발 하나가 있으니까 옷을 어떻게 입든 어울리겠지 하면서요. 그에 비해서 첫번째 슈즈는 전체적으로 진달래가 만발한듯한 디자인이에요. 굳이 꽃이 피어나는 계절이 아니라도 자기자신이 꽃이 생각나고 그리울 때 이 신발을 신어준다면 확실히 타인에게 자신의 그런 생각을 어필할 수가 있죠. 제 패션을 위에서부터 훑고 내려오는 타인의 시선을 이 슈즈가 마무리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. 이 슈즈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기 위해서 저는 오히려 심플한 의상을 입을 것 같네요. 신을 때마다 러블리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첫번째 슈즈에 저는 한 표 주고싶어요!

 

2번 추천 : chrry001

로퍼보다 플랫을 좋아하는 편인데 꼬임장식 로퍼는 산뜻하면서 깔끔해서 정말 캐주얼이나 정장에 상관없이 아무데나 믹스매치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. 특히 봄나들이 할 때 신고 걸으면 산뜻하고 가벼운 발놀림으로 더 막~~~신날 것 같아요^^ 

 

위 두분께는 5,000원 할인쿠폰 발급드렸습니다!! 유용한쇼핑되세요~~

 

다음번 이벤트도 많은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!

감사합니다^^